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기본소득의 필요성
인공지능(AI)의 기초 이론과 활용 기술을 개척한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학 교수는 1980년대 중반 AI의 토대가 된 딥러닝의 알고리즘을 발표했고 많은 AI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이런 공헌으로 그는 AI의 대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구글에 몸담으며 첨단 AI 개발에 매진했으나 지금은 AI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힌턴 교수는 “AI가 생산성과 부를 증가시킬 것이지만 많은 일상의 직업을 대체하며 (소수) 부유층에 부가 돌아갈 것”이라며 “모든 시민에게 일정한 양의 현금 소득을 지급하는 방향의 복지 개혁으로 기본소득은 매우 좋은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사회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동시에 일자리 감소와 같은 문제를 초래할 수 ..
AI 제품과 서비스
2024. 7. 31. 08:30